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만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을 주상병, 1부상병으로 요양급여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보건소 등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송민호 원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의료진 모두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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