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갤러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미트갤러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8.21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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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사업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500만원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미트갤러리(대표 송정숙)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송익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송정숙 ㈜미트갤러리 대표, 정용래 유성구청장, 정왕봉 노은1동장, 오강진 복지정책과장

㈜미트갤러리는 2016년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가정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소원을 말해봐」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도 소원을 말해봐 사업과 저소득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송정숙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소원을 이루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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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019-05-11 00:46:33
노은동 미트 갤러리에 고기 사러 갔었는데 카운터에 앉아있는 여성 중 한명(나이가 가장 많음)은 너무 불친절합니다. 너무 고압적인 자세로 손님을 대하고 있음. 돈을 내고 사러 간 사람에게, 고기를 파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불쾌하게 대하는데 이건 아니죠? 소비자 덕분에 돈 버는 것인데, 뭐 소비자를 위하여 가게가 있는것 처럼 손님을 대하는 것이 영 불쾌합니다.
직원이라면 오너께서 교육좀 시키시고, 주인이라며 더더욱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분이 상당히 불쾌해요. (주)미트갤러리 사이트가 없어 이런 곳에서 적습니다. 후원금을 내고 좋은 일 하는것도 소비자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