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에 책임 통감
목원대 박노권 총장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박영태 이사장이 최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표명했다.

27일 목원대 구성원 대표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영태 이사장과 박노권 총장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에 책임을 통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목원대는 지난 6월에 1단계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나 교육용 기본 재산 관리 부당으로 이사장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 예고를 받아 감점 돼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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