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산학연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수행 한 공로 인정받아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홍영기) 산학협력실 이권용 팀장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 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권용 팀장은 200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10여년간 담당하며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학기술개발사업과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120여개 기업의 제품경쟁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신산업창출을 통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기여에 공헌했다.
이권용 팀장은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폭넓은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지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기간 동안 3개년도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된바 있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산학공동 연구회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산학공동 기업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경영부터 기술지원, 특허출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기업간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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