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사업단 이권용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건양대 LINC+사업단 이권용 팀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8.3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여년간 산학연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수행 한 공로 인정받아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홍영기) 산학협력실 이권용 팀장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 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권용 팀장 수상사진

이권용 팀장은 200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10여년간 담당하며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학기술개발사업과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120여개 기업의 제품경쟁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신산업창출을 통한 매출성장과 고용창출 기여에 공헌했다.

이권용 팀장은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폭넓은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지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기간 동안 3개년도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된바 있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산학공동 연구회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산학공동 기업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경영부터 기술지원, 특허출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기업간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