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둔산캠퍼스 경영행정대학원 컨벤션홀
대전대는 5일 서구 둔산동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학당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산학당은 다산의 개혁 및 애민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학습하며 이를 지역 자치발전으로 동인한다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대전대와 도시공감연구소, 다산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출범식 및 토론회에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최병선 서울대 명예교수가 ‘다산 행정개혁사상의 현대적 평가’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한편 다산학당 3개월간의 학습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학장은 이창기 대전대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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