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8일 1박 2일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진행되는 ‘전국학생 통일이야기 한마당’에 대덕초, 대전외삼중, 대전반석고가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대전학생 통일이야기 한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새로운 통일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창의적으로 통일에 대해 표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1일차는 체험 마당과 통일이야기 작은 마당과 큰 마당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은 마당에서는 참가팀별로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일차는 희망다짐마당으로 오두산통일전망대 탐방과 통일공감대 나누기 등 학생 참여형 체험활동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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