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추석맞이 나눔 실천
심평원 대전지원, 추석맞이 나눔 실천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09.2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귀난치질환 및 중증질환 가정에 후원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 주민센터와 함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심평원 대전지원이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심평원 대전지원은 각각 희귀난치성 질환과 중증질환(위암)을 앓고 있으나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2곳을 지원하기 위해 오 지원장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대덕구 회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오영식 심평원 대전지원장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 대전지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율모금 행사와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