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부터 대전중부소방서, 505보병여단, 제1970부대, 대전둔산경찰서 등을 방문하고, 총 400만 원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열악한 환경에서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4일 대전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안전을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재난안전관리분야 사회복무요원과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봉사 정신으로 대민지원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대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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