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 스토리텔링과 반포야행 개최
농어촌公 공주, 스토리텔링과 반포야행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0.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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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 13일 16시 공주시 반포면소재 박약재에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명품 반포야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반포야행

이날 개최된 ‘반포야행 행사는 반포면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홍보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화합 및 반포면의 인지도 확산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최근들어 복잡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여유롭고 생태친화적인 삶을 영위하고 싶어 농촌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추진되고 있는 반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사업비 59억원으로‘17년에 착수하여 세부설계가 진행중에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림사랑방과 충현서원 마실길, 스토리텔링길 조성계획 등을 담고 있다.

김남표 지사장

김남표 지사장은 “반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마을주민들끼리 화합하고 결속을 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개인의 욕심보다는 마을 전체의 공익을 우선하고 마을의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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