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가족 30여 명 참여, 틔움버스 타고 중증장애인 30여 명과 내장산 찾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 동그라미봉사단 및 사원가족 30여 명은 지난 18일 중증장애인의 가을 나들이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그라미봉사단과 사원가족들은 충남 논산시 성모의 마을 중증장애들과 함께 전북에 위치한 내장산을 찾아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위범지역 벽화 그리기와 방범순찰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및 말벗봉사, 노후 가구 환경개선 봉사,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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