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광수신기, 간선증폭기 구내설비 적성 신호 점검 진행
CMB대전방송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올해까지 대단위 공동주택에 대한 유선방송 설비에 대한 사전 전송망 점검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CMB대전방송 62만 가입자 서비스 제공에 따른 전송망 장애 사전예방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동점검단에는 CMB대전방송의 시스템운영팀, 네트워크운영팀, 마케팅팀, 고객센터 등 검사 책임자가 참여 및 시행한다.
CMB대전방송은 지난 29일 송촌동 선비마을5단지 1,554세대 대상으로 H/E 시스템, 광수신기, 간선증폭기, 신호점검, 댁내 구내증폭기의 적성 신호 점검을 진행했다.
김태율 CMB대전방송 대표이사는 "10년 이상 노후화된 단체아파트와 옥외 전송망 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을통해 방송품질서비스가 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드리며 최우선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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