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의 자부심, 1등급 상품 원성수를 팝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세종교육의 자부심, 1등급 상품 원성수를 팝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0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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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총장단·교육계·정계·지역 인사 및 시민 300여 명 운집, ‘세종다운 교육’ 열기 확산
- 2년 남은 정년 던지고 명예퇴직 배수진… “아이들의 재능 꽃피우는 글로벌 인재 양성” 다짐
- 박수현 의원 “인간 존엄 세우는 고결한 도전”, 참석자들 한목소리로 지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다운 교육, 세종다운 교육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원성수 예비후보(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가 4일 오후 나성동 참미르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원성수 예비후보(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이날 현장은 단순한 선거 행사를 넘어 세종 교육의 변화를 갈망하는 이범웅 전 공주교대 총장,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 정준영 단국대학교 세종동문회장, 사진숙 전 세종교육원장 등 교육계 원로들이 함께했다.

또한 박수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홍성욱·엄영옥·윤철현 고문과 세종시장 예비후보인 이춘희·조상호 후보, 교육감예비후보인 안광식 예비후보, 안신일·김현미 시의원과 김민정·김법준·이재준·이종인·윤모람 예비후보 등 정계 인사가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홍성욱·엄영옥·윤철현 고문, 이세영변호사 등 
환호하는 시민들
유보경 세종갤러리 고운 관장, 전규미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 등

특히 강천석 사회적기업 세종우리협동조합 이사장, 이세영 변호사, 임재긍 주민생계조합(주)장남 대표, 양혜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민간분과 회장, 유보경 세종갤러리 고운 관장, 전규미 리버파크어린이집 원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사에 나선 박수현 국회의원은 원 후보를 ‘형제님’이라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교육은 존엄하게 태어난 인간을 존엄하게 만드는 고귀한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승리를 위한 요람이자 고결한 꿈이 모이는 축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아울러 본인의 도지사 경선 일정 중에도 원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

축사하는 박수현 의원
박수현 의원과 포웅 하는 원성수 예비후보

정재경 상임선대위원장은 “세종은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였으나, 이제는 더 좋은 교육을 위해 아이들과 엄마들이 떠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게 거대한 조직은 없지만, ‘원성수’라는 1등급 상품이 있다. 여기 모인 분들이 이 훌륭한 상품을 세종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팔아달라”고 호소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축사하는 정재경 상임선대위원장
축사하는 홍성욱 고문(민주당 세종시당)

이어지는 축사에서는 원 후보가 걸어온 길과 그가 가진 리더십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홍성욱 고문(민주당 세종시당)은 “세종이 강남에 견줄 교육 도시로 도약하려면 유능한 교육감이 필요하며, 원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비전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계 동료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이범웅 전 공주교대 총장은 원 후보를 “온화하고 일관성 있는 인품을 갖춘 인물”로 평가하며, AI 시대 전환기에 우리 학생들을 미래형 인재로 키울 전문성과 검증된 리더십을 갖췄다고 치켜세웠다.

 축사하는 이범웅 전 공주교대 총장
축사하는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은 “공주대 총장 시절 조직 안정을 이끈 검증된 행정가”라며, 대학과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숙 전 세종교육원장은 “유아부터 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교육 전반에 대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실현할 최적의 리더임을 강조했다.

축사하는 사진숙 전 세종교육원장
축사하는 강천석 이사장(세종우리협동조합)

강천석 이사장(세종우리협동조합)은 “교육에는 여야가 없다”며 원 후보의 교육 철학이 현장의 변화를 이끌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영숙 후원회장(전 세종여성기업인협회장)은 고교 선배로서 오랜 시간 지켜본 원 후보를 “인성과 자질이 전국 최고 수준인 후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호소했다.

축사하는 김영숙 후원회장(전 세종여성기업인협회장)

단상에 오른 원성수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허리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출마의 진정성을 피력했다.

특히 2026년 정년을 2년여 앞두고 명예퇴직을 단행한 것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진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안락한 교수직을 내려놓았다”며 배수진을 친 각오를 전했다.

답사하는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원 후보는 “우리 학생들이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출마의 이유”라며, “대학 총장으로서 4년간 변화의 최전선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의 아이들이 미래 AI 시대를 살아갈 근력을 키워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내 장성애 여사와 두 딸을 직접 소개하며 “그동안 받은 은혜를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는 책무를 다하겠다”는 감동적인 다짐으로 인사를 마쳤다.

세종시의원 이재준, 김볍준, 윤모람 예비후보 등

원성수 예비후보는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단국대를 거쳐 미국 애크런대(석사), 텍사스 주립대 알링턴(박사)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행정 전문가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비사범대 출신 최초의 총장에 선출되어 대학의 정상화를 이끌었으며, 세종시 공동캠퍼스 진출을 확정 짓는 등 탁월한 안목을 증명해 왔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시민들

또한, 국무총리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위원,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직속 미래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정책 설계에도 깊이 관여해 온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원 후보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세종 교육의 자부심을 살려달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원성수 예비후보는 20여 년간의 교수 생활과 국립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세종다운 교육’을 완성하기 위한 60일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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