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나눔기부금 수혜사업 공모' 결과 13개사업 선정
한국마사회 대전센터(센터장 장영완)가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 “나눔기부 행사”를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영완 센터장은 11일 “한국마사회 대전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기부금 지원 사업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조금이나마 지역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2018년 제2차 나눔기부금 수혜사업 공모 결과 총 13개 사업(총액 6,500만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나눔기부금 공모 사업'은 2일까지 접수 기간을 거쳐 7일 외부위원을 포함한 기부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13개 공모 사업 모두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공모사업은 경마산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사업과 센터 소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현안사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선정하여 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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