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한 대전.충남.세종의 결시율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교시 결시율을 살펴보면, 대전교육청은 올해 응시예정인원 1만8653명에서 1626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8.7%의 결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작년(8.6%)보다 0.1% 소폭 상승한 결과다.
충남도교육청은 응시예정인원 1만8696명에서 2889명이 결시해 15.45%의 결시율을 보였다. 작년 (15.8%)보다 0.35% 하락했다.
또 세종시교육청은 응시예정인원 2799명에서 307명이 결시해 10.97%의 결시율을 나타냈으며 작년(15.8%)보다 4.83%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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