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국방대학교와 관광네트워크 구축 박차
논산시, 국방대학교와 관광네트워크 구축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11.23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방대학교 교직원, 가족, 군장병 초청 논산 팸투어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국방대학교 재직 중인 장교·부사관·군무원·가족· 병사 등 40여명을 초청, 문화유적 답사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국군장병 팸투어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6일 국방대학교로 찾아가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는 돈암서원과 계백장군유적지, 관촉사 등 주요 문화유적지 답사와 논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지역 곳곳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국군장병 팸투어

시는 그 동안 딸기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 해외 파급력이 높은 외국군장교와 가족을 초청해 논산의 특색있는 관광도시로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로 관광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방대학교와의 관광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