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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노인회 신축건물, 부실 시공 '논란'최용식 의원, 행감서 "신축건축물 부실백화점' 질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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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노인회 신축건물에 대해 부실 시공 논란이 일고있다.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회 부실시공이 우려된 건물 곳곳 등의 사진을 통해 “노인회 건물이 3년도 채 안된 신축 건물로 알고 있는데, 신축 건물인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면서 부실시공 백화점”이라고 질타했다.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특히 최 의원은 해당 사업의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를 통해 4천 여 만원의 예산을 찾아 혈세 낭비를 방지해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건물 안에 설치된 창대석(화강암)은 설계도(시방서)와도 다른 규격의 창대석으로 시공이 됐다. 그럼에도 준공이 됐다”고 지적하며, “눈에 보이는 신축 건물의 부실시공이 이런 실정인데 눈에 안보이는 곳은 어떠한지 정말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자투성인 노인회 신축건물이 아무 문제없이 준공된 것은 시공.감리업체를 포함 한 관계자들의 업무적 소홀로 총체적 부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사회복지과에서는 노인회 신축건물에 하자 발생에 대한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을 인지해 하자보수에 대한 예산 4천여 만원을 편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용식 의원은 노인회 신축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살피던 중 건설사와의 하자보수 기간이 18년 12월 20일까지라는 것을 인지했다.

한편 김선미 과장은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 있기에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해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조홍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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