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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사 확 바뀐다허태정 시장, 도청사 내 창의문화예술지구 조성 등 대규모 변화 예고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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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활용 방안이 지지부진하던 옛 충남도청사가 새롭게 태어난다.

옛 충남도청 전경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옛 도청사에서 ‘민선 7기 도시분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도시 분야에는 총 31개 사업, 1조 9855억 원이 투입할 계획인 가운데 옛 충남도청사의 대규모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옛 충남도청사 내 창의문화예술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옛 충남도청 본관에는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가족체험형 창의도서관을 만들고, 신관동과 후생관에는 4차산업혁명의 인공지능, 자동화로 인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청년 일자리에 대비해 소셜벤처 메이커 창업플랫폼을 조성키로 했다.

광장에는 공연이나 전시, 장터 등 다목적 활용공간과 예전 홍명공원과 같은 만남의 광장으로 바뀐다.

또 옛 충남경찰청 부지에는 공공청사를 비롯해 청년주택과 전문공연장을 조성해 상주인구 유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일과 주거 걱정 없는 청년의 삶이 안정되도록 하고 중구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7개 지역에서 2022년까지 16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지역마다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문화예술을 통한 재생을 추진해 온기와 정을 느끼는 마을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내년 개관을 앞둔 테미오래를 비롯해 커플브리지, 대전역 주변 관광허브화 등 명소 간 자원화 사업도 추진해 내년 대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게 허 시장의 설명이다.

허 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 도시정책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고도화하기 위해 집단지성의 힘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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