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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총장 검찰 고발, 성급했다"신용현 의원, "사상 초유의 일"...'정치적 물갈이' 경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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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지낸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비례)이 최근 과기부의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검찰 고발 사건에 대해 성급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신 의원은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과학기술 교육기관 카이스트 총장에 대한 과기부의 검찰 고발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특히 최근 정부 임명 기관장의 일련의 사퇴와 맞물려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과기부가 주장한 연구비 이중송금,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서 당사자가 제대로 소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게 신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과기부가 신 총장 횡령의혹으로 수사를 의뢰했는데 횡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잘못이고, 횡령이라면 관리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빠르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조속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 의원은 "카이스트 총장 고발사태나 원자력연구원장 사퇴 등을 바라보는 것이 제 일처럼 씁쓸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김용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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