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충남도 우수기관’표창
아산시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충남도 우수기관’표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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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결핵예방 기침예절 홍보 캠페인 실시등 결핵 확산 방지와 퇴치 노력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2018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청사

올해 보건소는 ▲결핵 신환자 발견을 위한 지역순회 이동검진 1만4029명 ▲결핵환자 및 가족접촉자 관리 ▲집단시설 역학조사 ▲어린이집․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감염검진 570명 실시 등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한 조기발견 및 적극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결핵예방 기침예절 홍보 캠페인 실시로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성실히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과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등 최고 등급인 S등급 달성으로 국가결핵관리 추진실적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결핵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사업전개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국가결핵관리사업 비전을 이루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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