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드론, 빅데이터와 로봇, 빅데이터와 영상처리" 대주제 특강 진행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과 함께 11일부터 사흘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2018 동계 SW융합 창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소프트웨어(SW)기술을 바탕으로 취⋅창업 방향 설정과 국방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과학기술정통부 지원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캠프는 대전시 육성 중점 분야인 국방산업에 4차 산업의 중심인 드론, 로못제어기술, 영상처리 기술에 SW융합 창작 프로그램을 더하여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대전지역 학생, 취업준비생, 대전지역 소재 기업 재직자등 40명이 참여하며, 특히 대학 진학 및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본 과정은 빅데이터와 SW 산업의 융합을 이루어내며 빅데이터와 드론, 빅데이터와 로봇, 빅데이터와 영상처리와 같은 대주제를 바탕으로 특강을 듣고 이를 통해 아이디어 도출과 프로젝트 실습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동계SW융합창작캠프는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인 포세듀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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