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8년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대전 서구, ′2018년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12.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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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에서 분리, 수상 의미 더해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공 구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했다.

'자랑스런 수상자의 날' 행사 모습

이번 수상자의 날은 매년 연말 종무식에서 수여하던 수상식을 별도로 분리해 유공자들에게 시상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최미자 회장의 ‘자원봉사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시상했다.

장종태 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구민들이 있어 우리 서구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으로 ‘살고 싶은 서구,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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