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창성학원 20일 이사회 열어 최종 선정
대덕대학교 신임 총장에 김태봉(58) 교수가 선정됐다.
학교법인 창성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3인의 총장 후보자 가운데 김태봉 교수를 총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내년 1월 2일 자로 총장에 임명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총장 지명자는 충북대 토목공학과와 동 대학원(공학박사·토목구조공학 전공)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3월부터 대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이사,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의원, 교육부 교과서 편수자료심의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 총장 지명자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새로운 대덕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덕대는 지난 달 13일부터 23일까지 총장을 공모한 결과 총 20명이 도전장을 냈다. 대덕대 총장 후보 선정위원회는 지난 7일 서류심사를 통해 대전시교육감을 지낸 김신호 전 교육부차관과 김태봉‧이재열 대덕대 교수 등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창성학원 이사회에 명단을 제출했다.
한편 대덕대는 지난 9월 김상인 총장의 사퇴로 박계호 교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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