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언제나 시정의 중심 시민"
맹정호 서산시장, "언제나 시정의 중심 시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1.10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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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마음껏 역량 발휘하며 시정에 참여 할수 있는 기반 마련

맹정호 서산시장은 9일 제23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언제나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면서 시민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시정에 참여 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 확대와 함께 마을 활동가를 발굴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야별 시민활동 지원조직을 구성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87개의 공약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매년 시민여러분께 평가를 받고 주민참여 예산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

여기에 “시민과 함께 하는 토론회 개최, 찾아가는 현장행정, SNS채널 활성화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외버스 막차시간 연장, 의료기관 진료예약제 운영등 생활속 크고 작은 불편 해결을 위한 시민체감형 시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원회수시설 설치, 공용버스터미날 이전, 신청사 건립등 오랜 갈등으로 지연되었던 지역 현안들을 민주적 숙의 과정을 통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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