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진료 가이드라인 공유 및 미래의학 가늠"
건양대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19 개원의 초청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건양대병원 의료진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Decision Making' 및 ’최첨단 의료기기를 이용한 미래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노인 환자의 고혈압, 당뇨병의 체계적 관리(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비만치료, 이제는 수술로(외과 이상억 교수) ▲변비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하여(소화기내과 구훈섭 교수) ▲로봇수술의 (A to Z) ▲요로결석 치료의 최신 트렌드 등 5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새로운 진단법이나 최신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연구 결과는 의사들에게 끊임없는 지식의 습득을 요하고 있다”며, “최신 진료가이드 뿐 아니라 미래의료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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