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대전농협에서 떡국 떡 기탁 받아 소외계층학생 400명에게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9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전용석)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이백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NH대전농협이 설 명절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중·고 45개교 학생 400명에게 전달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용석 NH대전지역본부장은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사랑의 마음이 담긴 NH대전농협 떡국 떡 기증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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