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관 목사, 목원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 기탁
김홍관 목사, 목원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 기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1.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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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30일 총장실에서 목원대학교회 김홍관 담임목사가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0일 목원대 총장실에서 김홍관 목사(오른쪽)가 권혁대 총장(왼쪽)에게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김홍관 목사는 “우리 교회는 아름다운 목원 동산 내에 위치해 있어 항상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교조각공원 조성에 힘을 보태게 돼 영광스럽다”며 “완공 후에는 사명감을 가지고 예수님 복음 전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학교회는 학원선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교, 전도 활동을 펼치는 훌륭한 교회”라며 “학원선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영적치유와 회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선교조각공원조성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는 1978년 대학가족의 신앙과 친교 및 선교 활동의 요람으로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설립된 교회로 ’성령으로 발돋움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영감 넘치는 예배, 깊이 있는 영성, 자율적 신앙, 따뜻한 교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세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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