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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 추진18일부터 35곳 집중 안전점검 실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2.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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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해빙기(2~4월)기간 동안 관내 급경사지 35곳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2019.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 실시한다.

대전동구청사

구는 최근 7년간 발생한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164건 중 해빙기에 43건(26.2%)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전수조사 및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조치함으로써 해빙기에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구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낙석·붕괴 등에 대비,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붕괴위험 급경사지 담당자 지정관리 및 주 1회 이상 주기적 순찰,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주민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강화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붕괴 위험 등 사고 유발 요인이 있거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보수‧보강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호 안전총괄과장은 “급경사지 사고는 자칫 대형 재난으로 커질 수 있는 만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소한 재난의 징후라도 발견할 경우 즉시 제보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숙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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