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경 4871억 편성.."미세먼지 저감· 경제활성화 중점"
충남도 추경 4871억 편성.."미세먼지 저감· 경제활성화 중점"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3.14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 142억 6000만원, 생활SOC 665억원, 일자리 431억 원 등
29일 도의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

충남도가 487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SOC, 일자리에 초점을 뒀다.

이필영 기획조정실장은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필영 기획조정실장은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필영 기획조정실장은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추경은 예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겨 편성한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뒀다 ”고 설명했다.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총 예산 규모는 당초 7조 2646억원에서 7조 7517억원으로 6.7% 늘게 된다. 회계별 증액 예산은 일반회계는 6조 1705억원(7.5%증가), 특별회계 5639억 원(6.5% 증가), 기금운용계획 1조 173억원(2.2%) 등이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전기자동차 1291대 보급사업,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아산 1,2테크노밸리산업단지, 예산 예당일반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저감 차단 숲 조성, 만3~7세 및 65세 이상 마스크 보급, 노인복지관 공기청정기, 민간대기측정망 등을 추진하기 위해 142억 원 6000만 원이 편성됐다.

생활SOC 사업은 대천체육관 노후시설 개선 등 시·군 체육시설 개선, 어촌뉴딜300 사업 국고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회전교차로 설치,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 등을 위해 665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일자리 사업은 지역투자 촉진 보조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보육교직원 대체 교사 인건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충남 스타트 기업 청년 채용 장려 지원, 충남형 일하는 청년통장, 레일 프리마켓 운영 및 셀러 양성 등 432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제310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이번 달 29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