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주당, 국비지원 사업 '의기투합'
대전시-민주당, 국비지원 사업 '의기투합'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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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협의회 개최...대덕특구 재창조 등 국비지원 사업 공조키로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이전, 용역 결과 발표 후 시와 협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5일 대전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전시 지역 현안과 국비 사업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시청 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대전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면제 대상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대전에 정부 출연연구소와 첨단 기업들이 많은 만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도지역으로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는 국가균형발전 선도사업의 용역결과가 나온 뒤 시와 협의키로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 대표는 지방분권과 관련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곧 통과되고 여러 가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절차를 금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을 4차산업혁명특별시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과 오랜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예타 면제 사업 확정 등의 큰 성과를 당정 간 긴밀한 협조로 이뤄낸 것처럼 앞으로도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는 이날 정책협의회를 통해 정부 출연연 오픈 플랫폼 조성,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지역 인재채용 역차별 개선, 대전 순환도로망 구축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 개설,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지원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조승래 시당위원장과 박병석·이상민·박범계·강훈식 국회의원, 강래구(동구)·송행수(중구)지역위원장 등 중앙당과 시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으며,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과 박영순 정무부시장, 윤용대 시의회 부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등과 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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