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열린 토론‘ 주제: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이달 24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교육공동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로운 교육정책 토론의 자리로,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다.
지난해 실시한(2018.11.27.)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는, ‘교육감 공약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등 시민 총 112명이 토론에 참여하여 공약을 공유하였고, 교육공동체의 제안 중 34건을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에는 총 4회의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확대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 공모와 부서 추천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였다.
이번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180분간 토론할 예정이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원탁회의 참여 신청 안내)
▪ 기간: 2019. 4. 1.(월) ~ 4. 10.(수)
시교육청 홈페이지/공지사항 :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 클릭
▪ 참가 확정(110명 내외): 4월 12일(금) 홈페이지 및 핸드폰문자 안내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통해 대전교육 청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교육공동체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통해 대전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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