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한 달간 매주 목요일 봄맞이 대청소
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4일부터 ‘깨끗한 병원 만들기’ 위한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되는데, 간호부, 경영관리부, 진료지원부서 등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손이 잘 닿지 않는 침대 틈새나 환풍구 등과 식탁, 보호자 침대 등을 청소한다.
둔산한방병원 김문경 CS팀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빠른 완쾌를 돕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일회성 활동으로 끝내지 않고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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