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경쟁률 4대 1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경쟁률 4대 1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4.22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26명 모집에 1,720명 지원, 인성‧직무능력검사 6월 1일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개 직종 선발예정인원 426명에 1,720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수교육실무원은 10명 모집에 372명이 지원해 3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 자세한 접수인원과 경쟁률은 다음 표와 같다.

특히 이번 시험은 채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응시자를 대상으로 소양평가를 도입하여, 오는 6월 1일(토) 조리원과 당직실무원은 인성검사, 그 외 직종은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험장소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5월 20일 공고하며, 합격자는 6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