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24일 개막
아산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24일 개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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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친다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포스터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포스터

24일 개막식에 이어 축제 이튿날인 25일에는 이순신 장군 주제관으로 운영되는 현충사에서 4D 영화 상영, <바람의 길 붓의 노래> 서예전, <아산의 혼 이순신을 새기다> 서각전 등이 진행되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전통무예 및 무과전시 프로그램이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는 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민화 특별전 및 금박문양 댕기, 청사초롱, 한지제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전통놀이, 한복 입어보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공연까지 더해져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전통무예 및 무과전시
전통무예 및 무과전시

이번 축제는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며 26일부터는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비롯해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홈페이지(http://culture.asan.go.kr/_esunsh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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