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간혁신·미래공감“숨”조성 학생간 소통 어울림 교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학교단위 공간 개선으로 미래교육에 대응하고 교육과정 변화에 맞는 교육환경 만들기 위해 선진학교 견학 및 기술직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청 및 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공간혁신 선진학교 등을 견학하고 ‘건축을 통해 학교공간혁신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박성철 본부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했던 시설과 김수진 주무관은 “획일화된 학교시설을 미래교육에 맞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시설과장은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과 놀이 및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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