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는 시가 되는 것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기를 희망
서로가 서로를 잇고, 연대해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는 것
기업하기 좋은 도시여야 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사는 도시이어야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기를 희망
서로가 서로를 잇고, 연대해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는 것
기업하기 좋은 도시여야 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사는 도시이어야
맹정호 서산시장은 1일 '5월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30년 전에 비해 시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교통 등 사회전반에 있어 30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우리 행정이 고민해야 할 것은 우리 시의 앞으로 30년 후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맹 시장은 “어떤 서산시가 되어야 할까요? 적어도 우리 시의 30년 후의 모습은, 마을의 일은 주민 스스로가 모여서 해결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는 시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시민 공동체가 시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가 서로를 잇고, 연대해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는 것이 시의 30년 후의 모습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서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여야 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걱정 없이 사는 도시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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