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갤러리 이앙, 소장품 기획전
남서울대학교 갤러리 이앙, 소장품 기획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5.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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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9일까지 일간 'For The FUTURE' 개최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소장품 기획전 <For The FUTURE>를 개최 중이다.

유성숙_향기로 피어나다_mixed media, 61×91cm, 2016.
유성숙_향기로 피어나다_mixed media, 61×91cm, 2016.

이번 전시회는 남서울대의 개교 25주년과 갤러리 이앙의 개관 11주년을 맞아 갤러리 이앙이 그 동안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하며, 수집해 온 530여점의 소장품 중 110점을 선정해 전시하는 ‘소장품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갤러리 이앙 최정은 큐레이터는 “그 동안 갤러리 이앙의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준 작가, 동문, 구성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히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5월의 따뜻한 연휴기간동안 다양한 대학로의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될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남서울대 갤러리 이앙은 2008년 4월 대학로에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총 850 여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대만, 일본, 폴란드, 이란 작가들의 전시를 열며 국제 시각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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