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Wake-up Creativity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캠프에 약 20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기간 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팀 빌딩 게임과 다양한 팀 단위 창업 관련 게임이 실시됐다.
김홍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잘 기획해 예비창업자 및 실전 창업자 배출에도 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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