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 51병동 오픈...총 118병상 확대 운영
대전센텀병원, 51병동 오픈...총 118병상 확대 운영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5.15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역 유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선정되기도

대전센텀병원(병원장 권육상·이창환)은 15일 오전 51병동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51병동은 본관 5층에 있으며, 특실 2개와 4인실 5개로 이뤄졌다. 이로써 대전센텀병원은 총 4개 병동, 118개 병상을 갖추게 됐으며, 이 중 56병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센텀병원 51병동 오픈 기념식
대전센텀병원 51병동 오픈 기념식

권육상 병원장은 “대전센텀병원은 한 개 병동 평균 병상수가 30병상을 넘지 않는데, 이번 51병동 오픈으로 좀 더 원활한 병상운영이 가능해졌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을 계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센텀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 전국 18개 선도병원 중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선정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