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을지대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9.05.22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을지대학교병원이 유방암·위암 치료 잘 하는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을지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유방암과 위암 전 평가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은 6년, 위암은 4년 연속 1등급으로, 평가 이래 줄곧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 18세 이상의 연령에서 유방·위 원발성 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하용 을지대병원장은 “암 진단에서 치료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