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지난 22-24일 교내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교 92주년 기념 대동제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열었다.
제35대 樂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대동제에서는 동아리 공연, 방 탈출 체험, 모모랜드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 ‘옆치락 뒤치락’, 민속놀이, ‘EDM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암행어사, 폴라로이드 촬영, 버스킹, 포토존 행사, 한복대여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동제의 주제인 '희희낙락'이란 말처럼 학생들에게 기쁜 일이 언제나 넘치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친 심신을 훌훌 털어버리고, 5월의 신록이 선물하는 청춘의 희망과 활기가 넘쳐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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