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국가산업단지, 관광지 개발 등 획기적인 정책 강구해야"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이 “국내외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발전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헌수 의장은 11일 제260회 제1차 정례회에 개회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며 “첨단 국가산업단지, 관광지 개발 등 획기적인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해 의미 있는 행감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발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홍성군의회 첫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 및 의결,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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