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대전교육청,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6.18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정누리과정 이해 위한 관리자 연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겸임·전임 등 전체 유치원 관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개정누리과정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연수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연수

이번 연수는 누리과정이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됨에 따라 유치원 현장교원이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관리자에게 개정누리과정의 방향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는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교육문화 혁신을 통해 교육의 공공선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 국정과제「놀이·유아중심의 놀이과정 혁신」추진하기 위해 3~5세 사이의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유아의 자율·창의·융합 능력을 키우는 ‘놀이중심’과정으로 개정한다.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연수사진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 만들기 연수사진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를 발판삼아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다양한 놀이를 유도하고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노력들이 확산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불어 개정누리과정시범유치원, 혁신유치원, 방과후놀이샘유치원 등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운영 관련한 시범유치원을 밀착 지원하여, 유아중심의 교육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