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대전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
대전광역치매센터, 대전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9.06.21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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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는 21일, BMK 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 BMK 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 개최
21일, BMK 컨벤션 4층 토파즈홀에서 ‘2019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담당자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였으며 일선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5개구 치매안심센터 기관장 및 종사자, 유관기관 치매사업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해외 치매관리정책-치매 돌봄 정책 중심(중앙치매센터 김빈나 연구원) ▲시설 중심 치매 환자케어 서비스제공 사례(나이팅게일 실버홈 황장일 원장) ▲치매 치료의 비약물적 접근(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직무스트레스 연구소 최영호 소장)를 포함하여 대전광역시 치매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담당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워크숍을 통해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무 연관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통해 즐겁고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에 도움 되는 교육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질적 수준을 향상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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