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방사선학과,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 대상
건양대 방사선학과,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 대상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9.07.08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방사선학과(학과장 배석환)가 지난 4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융합학회 대상 상장
한국융합학회 대상 상장

캡스톤 디자인이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과정으로 ‘창의적 종합 설계’를 뜻한다.

대학생의 융합적 사고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융합학회(회장 이상훈)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건양대는 전국 5개 대학과 경쟁을 벌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이민아, 김재희, 김준영, 김희경, 신준희, 최정은, 오창영, 오혜수, 유영선, 이현, 하민준, 최승화, 김범준, 연상민 등 14명이며 지도교수는 배석환 방사선학과 학과장이다.

한편 건양대 방사선학과는 앞선 제1회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한국융합학회 대상 수상.
한국융합학회 대상 수상.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