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등, 초등학생 대상 수영특강 이달부터 운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설동승 이사장) 용운국제수영장, 한밭수영장, 국민생활관이 이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자유형 8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주 5회 강습)을 각 20~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한밭수영장은 이달 23일부터 다음주 22일까지 자유형·배영 5개 반, 평영·접영 5개 반(주 5회 수준별 강습)을 각 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7월 15일부터 선착순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도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자유형 5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주 5회 강습)을 각 25~3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7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외 강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 및 용운국제수영장(042-280-1000~1), 한밭수영장(042-610-4941~2), 국민생활관(042-610-9521~9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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