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취업문 ‘활짝’
대전교육청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취업문 ‘활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7.1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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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글로벌 인재채용 위한 호주 현지 총 관계자 ‘대전 특성화고교’ 방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생 채용을 위해 호주 취업기관인 로얄온더파크 호텔(Royal on the Park Hotel)에서 크레이즈 로즈(Craig Rose) 헤드 셰프 총 관리자가 15일 대전에 있는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취업기관인 로얄온더파크 호텔(Royal on the Park Hotel)에서 크레이즈 로즈(Craig Rose) 헤드 셰프 총 관리자가 15일 대전에 있는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
호주 취업기관인 로얄온더파크 호텔(Royal on the Park Hotel)에서 크레이즈 로즈(Craig Rose) 헤드 셰프 총 관리자가 15일 대전에 있는 특성화고를 직접 방문

지난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점검 및 MOU체결 일환으로 대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생의 채용을 위해 대전을 직접 방문하였다.

로얄온더파크 호텔 측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직무교육 및 영어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기능과 어학능력 등을 직접 확인하고, 인터뷰를 통하여 채용대상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학생 특강을 통하여 호주 서비스산업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9 글로벌현장학습 호주 쉐프 방문_
2019 글로벌현장학습 호주 쉐프 방문_

특히 2014년부터 5년 연속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자체협약형 선도모델로 인정받아 대전교육청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올해도 조리, 뷰티, 전자, 자동차, 건축, 용접, 서비스 등 7개 분야에 41명을 호주에 파견할 예정이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 채용을 위해 호주 취업관계자가 직접 방문한 것은 대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앞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이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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