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가족, “한여름 바다의 행복 가족극장”
대전교육가족, “한여름 바다의 행복 가족극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7.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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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한여름 바다에서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 공간 마련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은 노후된 시설을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환경을 구축하고 해양체험교육의 으뜸이 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련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사
대전교육청사

전국 동물들의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는 배경으로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과 목표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나가는 ‘씽’,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세상에 없던 베이비와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영화 ‘보스 베이비’ 등 그간 인기리에 호응을 이어 왔던 애니메이션 영화 6편을 주 4회 총 12편을 상영한다.

상영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오후 7시부터 상영하며, 대전교육 가족들에게 휴식 공간의 제공과 문화 충족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취지 아래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앉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표남근 원장은 “수련원에서의 휴식을 위해 찾은 바다에서 가족들과 낭만의 힐링을 누렸으면 좋겠다”며, “한여름 밤, 멋과 편안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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