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의 정신 아프리카에 전파할 것
M.K 인터내셔널 상사 정해정 대표이사가 ‘프레 및 2010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3일 오전 위원장실에서 M.K 인터내셔널 상사 정해정(54) 대표이사를 ‘프레 및 2010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에 따르면 정해정 대표 위촉으로 국제기구가 주최하는 다수의 국제회의, 세미나, 포럼, 박람회 등을 활용한 국제 홍보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미국 메이저리그 박찬호 선수, 전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 국제체조연맹 집행위원 넬리킴,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등 총 45명이다.
정해정 홍보대사는 “아프리카는 제2의 고향이다. 백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기념한 ‘프레
및 2010대백제전‘을 이 곳 아프리카와 세계에 최선을 다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이사는 충남 논산 출생으로 ▲한국-나이지리아 경제인 협의회(KONIAB)회장 ▲주한 시에라리온 명예영사 ▲아시아 아프리카 상공회의소(AACC) 부회장 ▲아시아-아프리카 경제회의(AABC) 공동의장 ▲아프리카 기니공화국 국제특별대사 ▲2010년 남아공월드컵 홍보대사 ▲감비아 공화국 전권대사 및 에너지, 자원 및 경제부분 대통령 특별고문 등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