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 청소년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교육
한밭대, 지역 청소년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교육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8.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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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고등학교-지자체가 연계해 대학의 인프라 활용한 진로체험 교육 실시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6일 유성구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교육에 앞서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교육에 앞서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중·고등학생 25명을 비롯해 유성구, 한밭대 LINC+사업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의 주된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컴퓨터코딩(어플)과정’, ‘스마트팩토리과정’, ‘드론융합기술과정’, ‘진로선택과 차세대 미래기술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밭대 LINC+사업단 정연호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한밭대의 4차 산업혁명 특화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이러한 교육이 지역 중·고등학생의 미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지난 7월에도 대덕중, 유성중, 대전반석고 등 19개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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