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취업률 향상에 총력
대전과기대, 취업률 향상에 총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8.11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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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 등 의료보건계열 90%의 취업율 보여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가 올해 취업률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에도 학과 교수진들은 미취업 졸업생들의 현황과 전수 조사를 실시하며 취업률 향상에 매진 중이다.

대전과기대
대전과기대 전경

학생들에게 진로·취업상담과 입사지원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에 대한 상담과 기업 실무담당자와 함께하는 실전 모의면접도 진행하고 있다.

전공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교육, 현장 체험형 웰리스WISH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과 함께, 졸업생 멘토링 등 재학 당시 지도교수가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국고지원 사업 LINC+(링크 플러스) 사업에는 2억2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 지역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웰니스 산업맞춤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혁신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정태 대전과기대 취업지원팀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정태 취업지원팀장은 10일 중소·벤처 CEO 들이 참석하는 대덕사랑산악회 ‘제105차 정기산행’에서 “대전과기대가 올해 취업률 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 등 의료보건계열은 9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충남지역 보건계열 외엔 중소기업에 다양하게 취업하고, 수도권의 우량기업체로도 진출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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